화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인규·안애생)는 지난 20일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생기는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며 대면회의로 진행했다.

협의체는 이날 대면회의를 통해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1인 가구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자살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안애생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면서 비대면 소통 창구를 적극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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