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당사자들의 목소리 알리고, 인권 신장 활동"
제41회 장애인의 날에 즈음해, 장애인 문제에 관한 장애인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한 '인권활동가 New Voice(뉴보이스)'가 결성돼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제주DPI)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제주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앞에서 '인권활동가 New Voice' 결성에 따른 출범 기자회견을 연다.
인권활동가 New Voice는 '들어라! 세상의 목소리를 듣는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한 장애인정책 요구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등급제 단계적 폐지와 장애인 일자리 정규화 등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브레인 역할을 해 나가는 한편, 장애인 인권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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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은 다 갖다 넣었는데 정확히 보면 말이 안됩니다.
장애 일자리? 등등 오타들이 많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