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여파 고용침체 지속...실업자 지난해 '1만2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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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여파 고용침체 지속...실업자 지난해 '1만2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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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용동향...실업률 2.9%, 문 닫는 자영업자 속출
자영업 2천명 감소...무급가족종사자 2천명 늘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제주지역의 고용시장 침체도 지속되고 있다. 실업자는 늘어나고, 문을 닫는 자영업자도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4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제주지역 실업자는 1만 2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9%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0.1%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2.7%, 여자는 3.2%로 여성의 실업률이 높게 나타났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를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13만 6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0.3% 증가했다. 이는 전체 취업자의 35.6%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비임금근로자에서는 자영업자가 지난해 보다 2000명(-1.8%) 감소한 10만 9000명으로 나타났다. 

무급가족종사자(2만 7000명)는 2000명(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 중 제주지역 경제활동인구는 39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 5000명(3.8%)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7만 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만 1000명(-5.9%) 감소했다.
 
취업자는 38만 4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만4000명(3.7%) 증간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률은 66.7%로 지난해 대비 1.9%p 상승했다. 

취업 시간대별 취업자를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7만 4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만 4000명(5.4%) 증가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9만 7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1만 3000명(14.8%) 늘었다.

주당 평균취업시간은 38.6시간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0.8시간 증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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