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은 14일 사례회의를 개최해 중한 질병 및 장애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가구 2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대상자의 복지욕구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외도동에서는 2020년 87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진행, 총363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으며 2021년 4월 현재 12건의 사례관리를 진행 중으로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이에 외도동에서는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지속 제공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외도동 맞춤형복지(728-4881~3)으로 연락 주실 것을 요청 드리는 바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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