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5시 50분경 제주시 연동의 한 원룸에서 외발 전동휠 배터리에 불이 붙어 폭발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씨(43)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외발 전동휠과 집안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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