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1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의 한 해변가에서 20대 초반 관광객 A씨가 바닷물에 의해 침수된 전기오토바이를 길가로 끌고 나오던 중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으나 1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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