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중학교(교장 김익)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혼디걸으멍 WaBa'를 연중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희망 학생에 한해 학생들이 담임교사와 매일 아침 등굣길에 운동장을 걷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비만예방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체중 관리 및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스스로 자신의 건강과 비만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