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도서관 강당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동녘시네마'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일 전했다.
4월에는 따스한 봄날씨를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보면 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4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드래곤길들이기3 △온워드 △겨울왕국2 △몬스터하우스가 오는 3일부터 차례로 상영된다.
관람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다. 관람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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