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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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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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은 오는 4월부터 관광지 및 마을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4월 9일에는 치유의 숲에서 문화도시 공동기획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며 4월 13일에는 칠십리시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중순 이후에는 마을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는 마을 수요조사 후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공연할 계획이다. 


예술단 방문공연을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4월 9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마을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 및 마을을 찾아 열린 공연을 실시함으로써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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