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녀양육 부모 위한 '영화 테라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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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녀양육 부모 위한 '영화 테라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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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홍석윤)는 오는 4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영화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좋아하는 일 뒤로 미루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은 현실에서 표출하기 힘든 내면의 자아를 꺼내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 (https://jeju.familynet.or.kr) 혹은 전화(064-725-0525)를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영화심리치유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의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성찰, 반성하고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긍정적 관점을 길러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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