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마을문화 아카이브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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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마을문화 아카이브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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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하면서 마을문화 아카이브 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작업 내용은 전통문화계승을 위한 호끌락문화학교 '전통테우제작' 과정과 노지문화 콘텐츠화 사업에서는 가시리의 '당문화', 구억리의 '옹기 문화'를 기록하고 마을삼춘그림이야기책에서는 서광서리와 의귀리 마을 어르신들이 삶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화했다.  

또한, 서귀포시의 비지정문화재발굴을 위한 향토유산 기초 자료집 제작과 신문기고, 보도자료, 방송사 인터뷰, SNS 등을 토대로 '2020년 언론에 비친 문화도시 서귀포'를 발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아키이빙 자료는 노지문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서귀포의 문화원형과 더불어 사라져가는 옛 문화까지 기록되어 문화를 저장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2021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도 여러 분야에서 노지문화를 기록 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자료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마을문화 아카이브 작업 중 '호끌락문화학교 전통테우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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