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공항 추진여부, '제주도 의견' 듣고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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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2공항 추진여부, '제주도 의견' 듣고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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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10일까지 의견제출 요청
"제주도 의견 들은 뒤, 최종 결정할 것"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제주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든 국토교통부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의견을 듣고 제2공항 추진 여부 등에 대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8일 <헤드라인제주>와의 전화 통화에서 제2공항 정책 결정을 하는데 제주도의 입장을 고려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주 제2공항에 대한 국토부의 입장과 관련해 "입장을 결정하는데 제주도의 의견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면서 "어떻게 처리할지는 논의해 봐야 한다. 지금 단계에서 말하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제2공항 추진여부를 결정할때 제주도의 입장을 고려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면서도 "내부 검토를 거치고,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제2공항 도민의견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도민들의 의견과 제주도의 입장이 다를 경우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일단 제주도의 입장을 받는게 우선"이라며 "그 이후에야 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2월 국토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당정협의를 통해 객관적.합리적으로 수렴된 제주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한 것과 관련, 도민 의견을 어떻게 정책에 반영할지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고만 말했다.

제주도는 국토부가 요구한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토부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요구한 만큼, 국토부가 제출을 요구한 마지막 날인 오는 10일에 즈음해 입장을 밝히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토부는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의견 여론조사 결과를 받은 직후인 지난 2월26일 제주도에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보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그런데 이번 국토부의 공식 입장을 요청한 것을 두고 공직 내부에서도 해석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제주도에서는 여론조사와 관련해서는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는 원칙을 제시했고, 모든 결정은 국토부에서 하도록 했음에도 다시 제주도로 의견을 물어왔기 때문이다.

원희룡 지사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입장문을 통해 "조사결과는 제주도의회와의 협의에 따라 공정관리 공동위원회를 거쳐 국토부에 있는 그대로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며 "국토부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의견수렴 결과를 그대로 전할테니 이에 대한 모든 판단은 정책 결정권이 있는 국토부에서 해야 한다는 원칙론을 표명한 것이다.

원 지사는 조사 결과를 국토부에 전달하면서, "이제는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에 마침표를 찍고, 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토부의 입장요구는 적절치 못한 것이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토부가 제2공항 건설 강행여부에 대한 결정의 책임을 분산시키기 위해 제주도에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제2공항 건설에 대한 결정의 책임을 제주도로 전가하기 위한 '책임 회피' 목적이 내포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다.
 
앞서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던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의견을 묻는 찬.반 여론조사 결과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반대 51.1%, 찬성 43.8%로 반대여론이 월등히 높았다. 반대와 찬성의 격차는 7.3% 포인트.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반대 47.0%, 찬성 44.1%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내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다만, 성산읍 주민 각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두 곳 모두 '찬성' 의견이 많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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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2021-03-08 11:01:50 | 223.***.***.244
이번 투표결과는 동쪽지역,서귀포지역은 찬성이 우세하고 서쪽지역 특히 제주공항 인근지역은 반대가 우세하다는 것은 대규모 국책사업에 따른 이익을 타지역에 내어줄 수 없다는 핌비현상을 극명하게 보여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하루 빨리 국가 백년대계를 보시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배려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갈등의 최대 책임은 국토부다. 2021-03-08 11:03:08 | 14.***.***.202
작금의 갈등의 최대 책임은 국토부다.
무슨 국책사업을 이따위로 하냐?
여지껏 어떤 국책사업을 이렇게 시간을 끌고 온적 있나?
시간을 끌수록 갈등만 심해지는걸 몰랐단 말인가?
무능하고 한심한 정부다.
무엇이 국민의 안전과 편익 그리고 국가경제를 위해 필요한가를 생각하면 된다.
시간을 또 수십년 뒤로 되돌릴 것인가?

쓰레기들 2021-03-08 11:45:00 | 117.***.***.167
제주 서부 쓰레기들아.. 동부 사람들은 처음 제주도 서부에 공항 간다고 소문 났을 때, 제주도의 미래와 청년들 취업을 생각해서 공항 반대 안 했다.

막상 힘 없는 동부로 최종 결정 되니, 결사 반대하는 서부 놈들, 너희는 쓰레기다.

처음 서부로 공항 간다고 했을 때, 모두 환영 했다. 서부 땅값 폭등할 때도, 동부에서 아무도 공항 반대 안 했다.

힘 없는 동부로 공항 최종 결정 되니, 환경 파괴라고 서부 놈들이 반대하기 시작했다. 제주도 쓰레기들 수준이 참...

동부에 공항 건설한다고 하니, 서부 놈들이 결사 반대 하네. 공항 들어오는 제주 동부는 찬성하는데, 서부가 왜 반대하냐?

핌피 현상.. 남 잘되면, 배 아픈거지.. 제주 서부는 동부 잘 되는 것을 못 참는다. 제주도 촌놈들

온평삼춘 2021-03-08 11:42:05 | 222.***.***.56
국책사업을이렇게하면 앞으로할수있는일덜어수다
그리고가덕도찬성한더불어민주당세사람국회의원나리들
부끄러운줄압써 부끄러운줄알아
국회의원이그리조으꽈소신도없는
표만따라다니는세분부끄러운줄알아

민주당이 갈등키웠다. 2021-03-08 11:54:56 | 221.***.***.122
민주당이 집권 여당의 힘을 앞세워 이낙연, 오영훈, 송재호등 원희룡 지사 업적 못남기게 하기위해서 박*식 앞세워 국토부에 연론조사 받으라 압박해서 이뤄진 일이다.
2030 세대들이 이 사실을 알고있다. 어른들 안테 배울게 하나도 없다. 실망이다. 절망이다.
이번에 남 잘되게 하는건 어려워도 남 못되게 하는건 쉽다는걸 알았다. 두고보자 오영훈, 송재호 반드시 원수로 갑을것이다.

시불거 2021-03-08 11:26:46 | 165.***.***.101
아니 도대체 의견을 언제까지 듣겠다는거?

ㅇㅇ 2021-03-08 13:25:29 | 39.***.***.223
7퍼센트차이는 압도적 성산찬성건은 그저 찬성이 많았다 ㅋㅋ

쓰레기유사언론수준

제주도민 2021-03-08 13:39:37 | 175.***.***.71
이번 여론조사에서 성산읍주민들의 가중치를
제외하더라도 찬성이 반대보다 많았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 찾아보세요.
총 여론조사 참여인원 5023명 이고 정확히
128명 차이로 찬성이 더 많았습니다 .
여론조사에서도 제주 제 2공항 찬성이 승리했습니다

제주오름 2021-03-08 13:50:11 | 210.***.***.50
난 서울과 부산에 있는 친인척에게 민주당이 제주에서 하고 있는 짓거리를 알렸다.
국책사업을 이런저런 핑계로 지연시키며 도민들의 갈등을 조장하고 제주경제를 죽이는 정당임을 그들도 알아야 할것 같았다.

억지주장 2021-03-08 14:14:04 | 175.***.***.26
도대체 민주당은 언제부터 쓰레기가 되었지?? 찐진보에서 이탈중이다..모든절차 통과한 국책사업을 민주당은 무슨 권리로, 무슨 특권으로 반대하는지 분명한 이유를 밝혀라..
내년 대선과 지선까지 끌고가려 수쓰는 모양인데 어림반뿐어치도 없다..니들 머리꼭대기에서 다보고 있으니까..

2공항은 제주의 미래다 2021-03-08 16:38:25 | 39.***.***.195
●제2공항 추진의 이유들●
원글 쓰신 분께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내용 보충
1. 제2공항을 대체할 뚜렷한 대안이 없는점
2. 부지선정/사타/예타/재검토 과정을 모두 통과한 국책사업을 여론조사로 취소할 법적 근거나 사례가 없다는 점
3. 5년간 토지거래허가제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성산주민 피해가 막대하다는 점
4. 포화상태인 현제주공항을 이용하는 국민과 도민의 안전은 여론조사 결과와는 무관하게 계속 위협이 된다는 점
5. 제2공항 반대단체나 반대한 도민들이 항공사고시 책임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란 점
6. 지역적 현안을 뛰어넘는 국민안전문제는 지역여론조사로 결정할 사안이 될 수 없다는 점
7. 이번 여론조사는 현공항 확장이 사고위험로 완전히 배제된 점
8 성산읍 별도조사,즉 2공항 건설로 가장 밀접한 영향을 받는
성산읍주민의 주민수용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되는 점

등으로 볼때 제주 제2공항은 추진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주오름 2021-03-08 13:43:33 | 210.***.***.50
이런것도 기자라고.. 월등히 높았다? 일마야 부끄럽지도 않냐?
빌어먹고 살아도 쪽 팔리게 살진 말아야지.

도민도 국토부도 반대자들의 속내를 알고있다 2021-03-08 17:08:15 | 106.***.***.157
제주제2공항 반대거리 또하나 찾았네

반대꾼들아 너희는 신도리에 신공항 발표했으면 벌써 고시 했을거다

너희들의 속내를 도민도 국토부도 사실 다알고있딘

가덕도는 신공항 불가인데 표얻을려고 하는짓이고

제주신공항은 빨리 고시해야되는데 민주당도의회외의원과 서부신도 투기꾼들의 횡포로 지연될뿐이다

제주 현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곳이며
인명피해가 날수있는 아찔하고 섬뜩한 공항이다

Ktx연결은 제주보물섬이 육지로 돼버리는 것이다 ㅡ 이낙연 작품

삼삼이 2021-03-08 15:22:38 | 220.***.***.249
현지 주민의견이 결정의 최고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제주난산 2021-03-08 15:51:53 | 58.***.***.93
동쪽의 서러움을 당해보지못한사람은 말을하지마라
제주시로 갈때마다 서러움 . 유학 왔다고 엄청학대 받고 수모당하고 살았음

2공항은 제주의 미래다 2021-03-08 16:08:10 | 175.***.***.144
원글 쓰신분께 양해 구합니다

●현공항 한계와 안전문제를 알린 기사 발췌 

1. 국토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은 "현 제주공항은 이미 포화상태로 항공기간 분리간격 축소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운항을 증대하면 사고 우려가 있다"..
- Mbc 라디오제주시대 인터뷰 중

2. 제주공항에서 2분도 채 안돼 항공기가 뜨고 내린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관제사가 잠시 한눈을 팔거나 만약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면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이 올 수 있는데...
-Kbs 기사 “1분 43초마다 이착륙…제주공항 사고 위험성 상존”내용 중

3. 제주국제공항은 여객 수용 능력이 포화 상태다. 여객 터미널이 혼잡해 이용객 불편도 크고 안전 문제도 있다. 공항 관제 능력 이상의 많은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용해 사고위험성도 상존한다..
-신동아 기사중 이상헌 공항확충지원단장 인터뷰 중

2공항 착공 응원회 2021-03-08 16:37:36 | 39.***.***.195
제주의 소리 조직적 획책꾼 ●121 5 속칭 무까리 조직원이 즐겨쓰는 "무까리"의 뜻-생선회 밑에 매우 얇게 썰어 놓은 무우를 말함
이 악질 댓글러들이 즐겨 쓰는 "무까리"라는 단어에는 아주 사악하고 잔인한 뜻이 숨겨 있었네요
이들이 조직적으로 도배질하고 찬성파를 투기꾼으로 매도하면서 그 와중에 찬성파에 대한 적개심도 상당히 노출해왔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24시간 상주하면서 교대로 악의적으로 선동질 하던 중에 찬성파의 논리적인 반박 댓글에 아주 악이 받칠대로 받쳤을 때마다 찬성파를 투기꾼으로 비하하고 출처없는 사실을 가져와서 허위날조 하는 등의 정도와 범위를 넘어선 행동들을 일삼고 있죠...
"무까리"의 뜻은 생선회 썰때 아주 얇게 매우 얇게 썰어서 밑에 깔아 놓는 무우를 말한답니다
이들 일당이 말끝마다 찬성파들을 비하하여 "무까리들" "무까리들" 그랬는데 찬성파들을 무까리처럼 매우 얇게 썰어내고 싶다는 속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등골 오싹한 무서운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위기의 민주주의 2021-03-08 15:29:21 | 211.***.***.166
좌파 운동권 세력이 신기득권, 그 기득권들이 권력에 취해서 지난 정권보다 더 막나고 있음. 육지 시간강사 출신의 박모씨의 선동 여론정치, 촛불을 불의한 정치권력은 물론 우리사회 강고한 기득권의 벽을 모두 무너 뜨리라는 명령이 필요 ~~ 기득권 카르텔을 개혁하는 것이 곧 민생이며, 이들을 내버려 두고는 어떠한 민생개혁도 쉽게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함. 뿌리 깊은 기득권 구조를 개혁하지 않으면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는 정부도 쉽게 무너진다고 함.

야옹 2021-03-08 21:34:29 | 61.***.***.159
원지사는 흔들림 없이 소신껏 추진하겠다고 한 되의회 발언을 당당히 실행하라.


여론조사가 중요하면 2021-03-08 18:27:15 | 182.***.***.30
대통령 탄핵여부 여론조사 하자

잘한다 보다 잘못한다 더 많다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민주당의 민주주의는 공산당으로 가는길이다 이익집단들 의견 다들어 주다보면 뭐 하자는건가

2 2021-03-08 11:42:32 | 223.***.***.231
동부로가든 서부로가든 제주도중앙으로가든
반대입니다
국제적망신 당하고 쌓여있는 쓰레기문제
감당못해 바다로 몰래버리는 폐수문제
부족한 생활식수문제 해결 되면 반대안합니다
당면한 문제로 반대하는사람들을 서부동부 편가르는건 제주도는 어떻게 되어도 관심없다는 뜻입니까
제주도민이 언제부터 공항이 없어 못살았는지
찬성이면 본인 주장만하세요
반대하는 사람 서부로 이사시키지 말고

철저한 경찰수사 필요 2021-03-08 16:18:52 | 118.***.***.175
성산 2공항 때문에 투기꾼들 대거 몰려온거 사실일거다.
국토부와 공공기관 직원들 친인척 직계존비속 등 철저한 전수조사 해야 한다.
신도지역도 하고 성산지역도 다 해라.
국토부 공항부서, 한국공항공사, 제주도청 전현직 고위공무원들도 연관이 됐는지 철저한 경찰수사가 필요하다.
아마 지금쯤 국토부든 제주도청이든 잠 못 이루는 공무원들 많을거다.
가덕도 신공항 주변 땅 공무원들 사재기 안해놨는지 철저한 조사하고 성산 2공항 부지 주변지역 구좌, 표선까지 싹 다 전수조사하고 차명, 가명계좌 다 조사해야 한다.

●투기거래집중 제2공항에 대한 의견을 묻다니?? 2021-03-08 16:01:28 | 121.***.***.5
"(속보)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도 사전 유출의혹…부동산투기 조사 촉구" 지금 전국의 모든 매체가 성산 제2공항 예정지 투기거래 보도 중인데 투기꾼 배불리는 짓거리 제2공항에 대한 의견이라뇨? 대선 준비중인 도지사에게 투기꾼옹호 환경파괴 도민갈등유발 덤탱이 씌울려는 짓거리 말고 책임회피 국토부는 정신 차리고 지금 모든 매체 보도중인 제2공항예정지 성산 투기꾼들 전수조사와 함께 여론조사 도민과의 약속대로 도민의 뜻 따라 제2공항 즉각 폐기해라!

성산 제2공항 부동산투기의혹 밝혀내야 2021-03-08 16:15:53 | 118.***.***.175
2015년 성산 2공항 입지 발표 직전 3-4개월동안 토지매수가 급등한 이유를 밝혀내야 합니다.
박근혜정부 시절 졸속으로 추진된 당시 제2공항 정책담당자들이 지금도 국토부의 주요보직에 남아 있습니다.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 지방항공청 등 신공항예정지 정보를 사전 입수할 가능성이 높은 기관 직원들의 직계존비속, 차명계좌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도지사의 지금 할 일: 성산투기꾼 전수조사 실시! 2021-03-08 16:21:25 | 121.***.***.5
"(서울신문속보)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도 사전 유출의혹…부동산투기 조사 촉구"

성산 수용지 원주민 쫓겨나는 제2공항 OUT!!!
성산 주변 투기꾼 배불리는 제2공항 OUT!!!
절대 반대 도민의 뜻 따라 제2공항 OUT!!!

도지사는 국토부의 투기꾼 옹호 도민갈등조장 환경파괴 도민약속위배 덤탱이 쓰지 말고 지금은 원칙대로 성산 제2공항 일대 외부거래 공무원 공공기관 국토부 관련단체 실명 차명 거래 전수조사 실시하여 투기꾼 발본색원하는게 정치인으로서 할 일이다.

●원지사는 덤탱이 씌우려는 국토부를 조심하길. 2021-03-09 01:06:43 | 121.***.***.5
어차피 국토부 제주도 도의회 합의한 여론조사 실시했고 그 결과가 도민 반대로 나온이상 제2공항은 물건너 갔다. 원지사는 제2공항진행과는 상관없이 일단 향후 유력 대선주자인 임기 막바지 상대 당 도지사에게 성산투기거래방조 환경파괴 도민과의여론조사수용약속위반 등등 모든 덤탱이 씌워 도민갈등지속 원흉 만들어 지지율 하락시켜 낙동강 오리알 식물 정치인 만들려는 국토부를 조심하길. 한순간 삐끗함 돌이킬 수없이 영원히 가버리는게 정치인이다. 특히 도민의 뜻 어긴 도지사 딱지붙고 제2공항도 폐기됨 바로 OUT이다.

이나라 2021-03-10 12:06:45 | 115.***.***.86
남쪽 한국 영해를 침범하는 호전적인 일본 군국주의자들과 7광구 원유와 어족자원 갈취를 위해 남쪽영해를 수시로 침범하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유사시 KFX비행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제2 공항은 나라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대선 도지사 덤탱이 쓰울려는 국토부 2021-03-08 14:57:11 | 121.***.***.5
임기 막바지 대선주자인 상대 당 도지사에게 성산투기거래방조 환경파괴 도민과의 약속 여론조사 처리 등등 모든 덤탱이 씌워 지지율 하락에 도민갈등 원흉 만들어 낙동강 오리알 식물 정치인 만들려는 여권 국토부의 간계. 책임회피 국토부는 정신 차리고 지금 모든 매체 보도중인 제2공항예정지 성산 투기꾼들 전수조사와 함께 여론조사 전 도민과 약속대로 도민의 뜻에 따라 제2공항 즉각 폐기해라!

홍길동 2021-03-09 11:38:51 | 223.***.***.51
공항 발표전에 누가 땅 주인 인지 조사 먼저 해야 될것같다 투명하게 가자

2공항은 제주의 미래다 2021-03-11 21:59:49 | 61.***.***.251
문재인 대통령이 머리가 짧은 게 찬반 박빙인 제주도에서
원리원칙대로 하면 될것을...
꼼수부리니 호남제외한 전국전체에서 이 정권은 원칙을 파괴하는 정부라고 낙인찍혀 표 떨어지는 소리 후두둑 들리는데 그걸 모르니 답답한 정권입니다
이런 사안은 반드시 역사가 평가합니다

코미디 2021-03-21 01:24:34 | 74.***.***.213
기자분이 정보를 부분적으로 공개함으로서 읽는 이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안/못 하신 것 같은데, 재밌네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을 쓰셨다면, 찬성표도 퍼센트를 공개하셨을텐데, 기자 분이 반대하시나봐요? ㅎ 가령 관련된 기사를 검색해보면 다음의 찬성 관련 퍼센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갤럽 조사에서는 찬성 64.9%, 반대 31.4%로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선 찬성 65.6%, 반대 33%로 두 조사 모두 찬성이 월등히 앞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서부 읍면에서는 반대가 60%로, 공항 예정지 주변인 서귀포시 동부읍면에서는 찬성이 70%로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