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대면 수업이 시작된 신학기를 맞아 지난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약 2주간 학교폭력 및 등굣길 교통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돌하르방팀'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돌하르방팀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112 등 각 기능의 업무 노하우를 집약하고 있다.
‘돌하르방팀’은 신학기 대면 등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교통사고, 학교폭력 등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큼에 따라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부서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외 협력단체, 교사 및 학부모 등 지역사회와도 협업해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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