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연동 술집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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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연동 술집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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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직자 2명이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시 연동의 술집 동선이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시 연동 술집 '더문' 동선을 공개하고, 확진자 노출시간 방문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공개된 노출 일시는 △2월27일 오전 3시50분부터 오전 5시까지 △3월1일 오후 9시부터 2일 오전 4시까지다.

역학조사 결과 공직자인 575번과 577번 등 확진자 2명이 지난 27일 이 곳을 방문했고, 이후 확진판정을 받은 종업원인 580번과 582번 등 2명은 3월1일 출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확진자 노출시간 해당 음식점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해당 업소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완료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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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부릅뜨고 2021-03-04 12:50:24 | 39.***.***.57
이 시국에 공직자라는 사람이 술집빠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시는게 제정신이냐 ??? 어떤 징계를 내리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