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재난예방·복구에 함께 참여 할 신입 지역자율방재단원을 오는 4월말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제주도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개인, 단체, 기업체, 기관, 학교단체, 동우회 등이다.
신청은 거주지 또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귀포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6년 2월 창단 이래 452명의 활동중에 있다.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하천지장물 제거에서부터 겨울철 폭설 등에 대한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자율방재단 전문교육을 비롯해 서귀포시 주관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비대면 온라인 방재교육훈련에 참여하는 등 단원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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