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녀양육 부모 대상 영화테라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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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녀양육 부모 대상 영화테라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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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8일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영화테라피 프로그램 '프란치의 시네로 톡톡'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을 위로하고 자신감을 키워드로 부모 자신의 특별함을 찾아 삶의 지도를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다.

장소는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eju.familynet.or.kr)나 전화(064-725-0525)를 통해 가능하며 10팀 선착순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나에게도 일어날법한 일에 공감하고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 삶의 방향을 정해보고 과연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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