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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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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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102주년 3.1절인 1일 논평을 내고 "코로나19로 인해 커져가는 저성장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우선 "대한민국의 독립과 제주의 자존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에게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면서 "제주 출신 독립운동가 고(故) 송을생 선생께서 법정사 항일운동에 참여한 것과 관련해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으심을 도민과 함께 기뻐하고 유가족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제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저성장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제2공항 추진을 비롯한 지역현안에 대해 도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심화되고 있는 지역경제의 저성장의 기조가 고착화되지 않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그래서 102년전 대한독립 만세를 위해 민족 모두가 일어섰던 그 자세와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제주지역 저성장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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