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신년을 맞이해 1월5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진행했던 '그랜드키친 2+1'이벤트가 이달 20일까지 연장 시행된다.

'2+1' 이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뷔페인 그랜드키친에서 2명이 식사할 때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번 이벤트는 60여명의 글로벌 셰프들이 라이브로 선보이는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신선한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기준 조식 4만8000원, 중식 6만8000원, 석식 11만8000원으로 아동(12세 이하부터 37개월)은  조식 2만4000원, 중식 3만4000원, 석식 5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36개월 이하 아동은 무료. 

이와 함께 차이나하우스 유메야마 스테이크하우스 등 세계적인 스타 셰프가 포진한 8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봄맞이 다이닝 이벤트도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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