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의원 "제주도,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정책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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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의원 "제주도,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정책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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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농수축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용범 의원. ⓒ헤드라인제주
24일 열린 농수축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용범 의원.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의원은 24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제주도만의 특색있고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의해 '22년 연간 47만톤, '40년 연간 526만톤 수소공급을 목표로 하며, 목표량의 약 30%를 그린수소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라며 "미활용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P2G)생산을 통해 CFI2030계획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 등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제주자치도가 지속가능 수소경제 전략 추진으로 단발성 아닌, 단기.중기.장기적인 수소경제 전략 추진이 필요하다"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투트랙으로 활용하는 정책 도입과 주민 참여형 수소사회 진입을 위한 홍보 등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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