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협의회, '제주복지TV' 스튜디오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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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협의회, '제주복지TV' 스튜디오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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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24일 사회복지정보 유튜브 채널 '제주복지TV' 스튜디오 오픈식을 개최했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진행한 '제2회 제주 삼다수 HAPPY+'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자재 구입 및 스튜디오 조성 등의 준비를 거쳐 유튜브 채널 '제주복지TV'를 개국했다. 

'제주복지TV'는 사회복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야별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해 복지정보제공 환경을 개선하고 정보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사회복지현장 인물과 이슈, 다양한 사회복지시설‧단체의 복지서비스 등을 보여주는 '알면행복(알아두면 행복한 복지정보)'과 사회복지 구인정보, 행사 등의 내용을 담은 '복지스피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내 복지현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사회복지현장 영상과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의 옛날 행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제주복지TV를 통해 사회복지정보 취약계층과 제주도민들이 사회복지정보를 친근하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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