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은 지난 23일 오후 4시경 제주항 북방 31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으로부터 선원이 맹장 부분에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긴급 이송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해경은 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환자 A씨와 보호자를 제주항까지 이송 후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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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은 지난 23일 오후 4시경 제주항 북방 31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으로부터 선원이 맹장 부분에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긴급 이송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해경은 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환자 A씨와 보호자를 제주항까지 이송 후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