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5G 방문케어키트 활용 스마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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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5G 방문케어키트 활용 스마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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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지난 15일부터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제주도에서 최초로 5G 이동형 방문케어키트를 활용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뉴딜·안정망 강화 핵심과제인 '5G 비대면 헬스케어'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서귀포보건소는 제주도 디지털융합과와 협업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에 나서고 있다.
 
방문전담인력에게 각각 이동형 의료장비가 보급되어 기존 수기로 건강기록을 하던 방식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방문케어키트로 혈압, 혈당, 체온, 산소포화도 등 건강정보를 측정·수집·분석해 1대 1 맞춤형 건강상담이 이뤄진다.

서귀포보건소는 현재 방문전담인력 7명이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경제적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등 2454가구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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