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제주 어린이 그림 콩쿠르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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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제주 어린이 그림 콩쿠르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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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20일 제주도의 자매도시인 아오모리현의 후원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0년도 제주 어린이 그림 콩쿠르' 상위 입상작 6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세끼 총영사는 시상식 인사말에서 "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제주도내 초등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했는데, 심사위원 분들도 감탄할 만큼 높은 수준의 작품이 많이 응모되었다"고 피력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그린 그림을 통해, 새삼 제주와 일본의 특별한 관계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제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일본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어린이 그림 콩쿠르 입상작 42개 작품에 대한 전시회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 '돌담갤러리'(제주시 중앙로 58)에서 열리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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