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안동우)는 19일 오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사업계획을 및 가맹단체 지원 예산 등을 심의해 확정했다.
이 밖에 사무국 직원 채용,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안동우 시장은 "코로나19로 장애가 있는 체육인들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있었던 만큼, 올해는 감염병을 극복하고 힘차게 다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어 장애인 가족의 건강과 복지가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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