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 3명 국회의원, 제2공항 입장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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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 3명 국회의원, 제2공항 입장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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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5일 오는 15~17일 실시되는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오영훈·위성곤 의원은 제2공항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제주도당은 "제2공항은 1990년 정부가 '제주권 신국제공항 개발 타당성 조사'를 발표하면서 시작되어 30년 이상 추진되어온 도민의 공통된 숙원사업"이라며 "도민의 커다란 공감대속에서 추진 되어왔던 제주제2공항 사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무책임한 수수방관 때문에 도민 여론조사에 의해 좌초될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번 민감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 결정권을 도민들에게 드린다는 허울 좋은 명분을 앞세우고 선출직 국회의원들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뒤로 물러서 버린다면, 그것은 무책임의 정치"라며 "제주 3명의 국회의원들에게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한 분명한 입장을 도민들에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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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2021-02-06 14:05:11 | 118.***.***.28
제주도 정친인들 다 꺼저라 세비는 뭐하러 받노 하는일도 없는데 미친 또라이들

도민반대 2021-02-05 23:48:12 | 121.***.***.5
조용히 여론조사 후 도민이 반대하면 접으면 되는걸 말도 많구나. 의원 한명 없는 것들이 이젠 도민의 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