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18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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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18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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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명 2등에 당첨
 

23일 이뤄진 제94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8명이 나오면서 1인당 12억75855만5750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8, 17, 20, 27, 3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6'.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서울 은평구 응암로, 대구 수성구 들안로, 광주 광산구 어등대로, 광주 북구 북문대로,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로,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경기 김포시 봉수대로, 경기 오산시 수청로, 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충북 제천시 명륜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예체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충남 논산시 중앙로, 경북 의성군 안계시장길 등 18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8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599만2539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동홍중앙로 소재 판매점에서 1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82명으로 120만2881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6908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35만180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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