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삼다수생산본부(본부장 강성훈) 직원일동은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물홍보관에서 성과대회 시상금으로 받은 지역화폐 탐나는전 400만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진행한 자체 성과대회에서 삼다수생산본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이다.
강성훈 본부장은 “성과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평소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직원들이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자고 먼저 제안해주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열매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생산본부 직원들은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부분에서 금·은·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생산 품질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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