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지난 19일과 20일 국립대학육성사업 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전통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된장과 쌈장,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 위해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아라동주민센터는 기부된 전통장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제주물마루된장학교에서 제주도민 20명을 대상으로 전통장 담그기에 대한 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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