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관장 고영범)는 매달 시민이 흥미로운 주제의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북토리(Book+Stor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1월 북토리 주제는‘페미니즘’으로 주제와 관련 서적 20여권을 도서관 로비 등에 비치 및 전시하고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도 대출할 수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31일 오후 2시 탱알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웹툰이라는 콘텐츠에 나타나는 서사와 캐릭터 이해를 통해 여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분석한 '다 된 만화에 페미니즘 끼얹기' 책에 대해 온라인 강연으로 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2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jeju.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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