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특별자치도복싱협회 회장에 고석용(57) 한라영어조합 법인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제주도복싱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단일후보로 출마한 고석용 대표이사를 제3대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석용 신임 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제주도복싱협회도 노력하겠다"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균형있는 발전과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체육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석용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4년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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