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고운진)이 올해 마지막 작가초청 북토크를 18일 오후 7시 개최한다.
이번 초청 작가는 ’보수 엄마와 진보 딸의 좌충우돌 공생기‘라고 소개되며 베스트셀러가 된 에세이집 『좌파 고양이를 부탁해』의 작가 김봄 소설가이다.
김 작가는 2011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표작은 단편집 '아오리를 먹는 오후'가 있다. 현재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이자 문화예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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