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접수..지원금도 100만원 상향 조정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위한 대관료 지원사업을 15일까지 재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차 공모 변경계획에 따르면 지원대상이 확대됐고, 지원금도 상향 조정됐다.
당초 계획안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공공과 민간시설에서 예술창작(발표 포함) 활동을 진행한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지원대상으로 했으나, 이번 재공모안에는 생활문화예술동회(단체)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확대됐다.
또한 지원금도 1개 단체(개인 포함)에 건당 최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원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진행된다.
문의: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지원팀(800-9132).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