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청소년 위한 '소리로 보는 제주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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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청소년 위한 '소리로 보는 제주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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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은 청소년을 위한 '소리로 보는 제주 이야기'를 9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리로 보는 제주 이야기'는 네이버 오디오클립(https://audioclip.naver.com) 및 박물관 누리집(http://jeju.museum.go.kr)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상설전시품 가운데 총 12개 주제를 엄선해 목소리, 음악, 효과음 등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오디오 해설로 '소리로 보는 제주 이야기'를 제작했다.

12개의 주제에는 한라산, 고산리 유적, 탐라, 삼별초, 탐라순력도, 유배, 표류, 잠녀, 말테우리 등이 포함돼 있다.

각 주제는 제주에 살고 있는 예술가, 학생, 교사 등이 해설을 맡았으며, 제주를 대표하는 음악을 이어온 제주 소년 오연준, 천재 동화 작가로 불리는 전이수를 비롯해 우도 해녀의 인생을 담은 영화 '물숨'의 고희영 감독, 하도리 해녀 김경옥 등 총 13명이 해설자로 참여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국립제주박물관 채널에 감상 소감을 댓글로 남긴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제주박물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불러온 온라인 교육의 열풍 속에 지역의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귀를 온전히 열어 소리로 제주를 듣고 머릿속에 그려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주 여행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지친 일상의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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