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사회복지관, '아동인권당사자 권리 제안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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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사회복지관, '아동인권당사자 권리 제안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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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은 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아동인권당사자 권리제안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제주도의회 이승아 의원과 한영진 의원,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체육건강과(양덕부 과장)와 아동인권당사자모니터링단 제주팀이 참석했다.
니터링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 19 상황 속, 아동들의 건강권’과 ‘아동·청소년에 대한 연령차별’을 주제로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모니터링 주제 선정, 조사 방법, 최종 제안사항 선정 등의 전 과정이 아동의 주도적 참여로 이루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인정받아 국가인권위, 한국아동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아동인권보고대회'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했다.

행사는 모니터링단이 아동 권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 인권 제안 사항 발표 및 제도 반영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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