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제주관광人 경력이음센터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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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제주관광人 경력이음센터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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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0일, 15일 2회에 걸쳐 제주관광人 경력이음센터(서귀포 중앙로 146 스카이빌딩)에서 관광서비스업 퇴직자 및 전직 희망자를 위한 재도약 베이직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관광 크리에이터 직무체험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재도약 베이직 직무교육과정은 취업 기본스킬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로 구성됐다.

취업 기본스킬은 자기분석, 구직정보 검색,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준비과정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NCS 직업기초는 비즈니스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 등으로 구성되어 재취업을 위한 기본기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관광人을 위한 재도약 전직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취업 연계로 이뤄질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관광업 종사자들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경력이음 플러스사업이 관광서비스업 활성화와 관광업 종사자들의 새로운 희망 일자리 여행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경력이음센터는 이후에도 제주 주력산업군인 청정헬스푸드, 지능형관광콘텐츠,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산업이해와 직무체험, 현장실무 등의 심화교육과정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s://jejucci.korcham.net/)를 참조하거나 대표전화(070-8990-4838)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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