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악)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명소 알리기 특화사업 '나비가 살아숨쉬는 우편함 제작 보급 사업'으로 관내 350여가구에 소형 나비 우체통을 설치하고 보급했다.
올해 처음 소형 나비 우체통 350개와 대형 1개를 설치해 나비 마을 알리기 사업을 추진, 주민 호응도가 높아 추가 요청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47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