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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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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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회장 노수옥)는 지난 24일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산일출봉사회는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전달, 장애인 무료 관광, 어르신 식사 대접, 신양리 바닷가 환경정화활동, 주요 관광지 코나19 방역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노수옥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봉사하지 못 해 아쉽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는 2000년 8월 결성해 현재 34명의 봉사원들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누적 봉사시간은 43,000여 시간에 달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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