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교수 개인전 '돌담이 있는 풍경', 21일 명도암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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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교수 개인전 '돌담이 있는 풍경', 21일 명도암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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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作 '돌담-겨울'.
박성진 作 '돌담-겨울'.

제주대학교 박성진 교수의 개인전 '돌담이 있는 풍경'이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제주시 명도암에 위치한 아트 인 명도암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트인 명도암 초대전으로 36회 개인전이다.

전시 작품은 50호를 중심으로 19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되는 모든 작품들은 캔버스 위에 아크릴맄으로 올해 제작한 작품들이다.

제주의 풍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돌담을 이용해 제주의 정취(가을.겨울 이미지)를 화폭에 담았다.
 
작품 속에 담겨진 제주자연의 풍성함을 작가의 개성과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을 재해석하여 무채색과 청색을 바탕으로 공간을 표현했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와 이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제주대학교에서 예술디자인대학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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