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연맹회장기 근대5종대회, 제주선수단 금3.은1.동1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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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연맹회장기 근대5종대회, 제주선수단 금3.은1.동1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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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의 메카 귀일중학교(교장 김성룡)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0년 첫 대회인 제22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근대3종에 출전한 귀일중 김윤서는 888점을 획득해  880점을 획득한 강도훈(경기체중), 878점을 획득한 이환희(서울체중)을 제치고 개인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김윤서, 이지호, 문형석, 강지윤 선수로 구성된 귀일중팀이 1위 서울체중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릴레이경기에 출전한 귀일중 김윤서, 이지호, 문형석은 2위 서울체중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여중부 근대2종에 출전한 귀일중 허다은은 2위 대구체중 이나은과의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귀일중 박서희는 3위에 올랐다.

한편 남초부 근대2종경기에서  광령초 6학년 강수완, 정륜재, 이종현 선수 및 하귀초 5학년 강지민 선수로 구성된 제주선발팀이 처음 출전해 1875점을 획득하며 2위 서울 찬스아이(1044점), 3위 광주선발(826점)팀을 따돌리고 여유있게 단체 1위를 차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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