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작가회의가 '2020 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 시, 시조, 단편소설, 동화·소년소설, 문학평론, 희곡·시나리오 등 6개 부문으로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제주도가 고향인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작은 다른 지면에 발표하지 않은 신작이어야 한다. 전자(jejugod@hanmail.net)와 우편(당일 도착분까지 유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편수는 ▲시·시조 각 5편 이상 ▲단편소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문학평론 1편(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동화 2편(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소년소설 1편(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문학평론 1편(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희곡·시나리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이다. 

당선작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제주작가회의가 발행하는 '제주작가 제71호(2020년 겨울호)'에 게재된다. 입상자는 제주작가회의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