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간 이아 '김순관, 화양연화 花樣年華' 초청전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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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이아 '김순관, 화양연화 花樣年華' 초청전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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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오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1전시실에서  2020 예술공간 이아 세 번째 초청전시 '김순관, 화양연화 花樣年華'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당초, 9월 10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제주형 생활방역 위원회의 공공시설 일시 운영중단 결정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일제히 도내 공립미술관들이 휴관하면서 연기됐다. 이에 예술공간 이아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거룩함의 거룩함' 전시는 조기종료 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오픈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관람객의 안전과 예방을 위해 전시실 내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입장을 제한한다.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전시 관람은 1일(5회) 총 50명(1회,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예술공간 이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관람 1인을 포함해서 3명까지 1회 신청 가능하며, 간략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공간 이아 (http://artspaceiaa.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4-800-9334)로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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