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해나 봉사단’ 발대식 및 기본교육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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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종합사회복지관 ‘해나 봉사단’ 발대식 및 기본교육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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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11일 관계자 및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제3기 해나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해나 봉사단은 제주시내 중 ,고등생 24명으로 구성됐다. 삼도1동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 내 독거노인. 웃어른 효도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벽화그리기. 해수욕장 해안정화 활동 등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해나봉사단 담당 오미란 사회복지사는 "봉사와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함양과 경로우대 효(孝)사상 나눔 활동에 대한 의식이 제고 및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청소년들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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