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명 2등에 당첨
27일 이뤄진 제91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1억4479만9638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 1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3, 23, 24, 27, 43'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4'.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부산 영도구 대교동1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강원 원주시 우산동, 충남 서산시 동문동,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경남 양산시 북부동, 경남 진주시 봉곡동 등 10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4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7605만6725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일도이동 소재 판매점 1곳에서 1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60명으로 158만1711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7542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00만20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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