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명 2등에 당첨
6일 이뤄진 제91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19억5000만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도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6, 19, 24, 33, 42,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7'.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 중구 신당동, 부산 영도구 남항동1가, 대구 북구 칠성동2가, 인천 남동구 만수동, 대전 서구 용문동, 경기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경기 여주시 현암동, 충남 서산시 동문동 등 11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5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500만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585명으로 138만2983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290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00만679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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