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사회복지시설에 2억원 상당 돼지고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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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사회복지시설에 2억원 상당 돼지고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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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달 29일 제주도청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민건강 기원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제주특별자치도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과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주최로 마련됐다.

돼지고기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133곳과 푸드뱅크로 기탁돼 제주도내 전 지역으로 전달됐다.

김재우 회장은 “국가적 위기상항 극복에 동참하고 제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돼지고기를 전해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8년째 돼지고기를 기탁해오고 있다. 올해 2월에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에 1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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