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후보 '삼보큰절' 유세 진행..."도민들 성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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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삼보큰절' 유세 진행..."도민들 성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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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헤드라인제주
부상일 후보 ⓒ헤드라인제주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13일 오후 5시30분부터 제주시 광양 CGV 앞에서 출발해 제주시청 앞까지 '삼보큰절' 유세를 진행했다.
 
부 후보는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 석고대죄를 올리고 한분 한분 뵙고 싶어 19만보 뚜벅이 유세를 하고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의 절실함과 지지자 성원에 보답하는 삼보큰절을 올린다"면서 '삼보 큰절'을 이어나갔다.

부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번 '삼보큰절'의 처음 일보는 과거 제주의 상처 치유와 두 번째 일보는 오늘의 생존을 위한 대책과 세 번째 일보는 미래를 위한 확실한 계획을 담았고, 마지막 큰절은 지지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조용한 유세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만나 뵈었던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과 간절함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다짐하는 의미"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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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2020-04-14 14:49:27 | 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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