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 후보 "지역현안 해결하고 지역경제 살려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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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지 후보 "지역현안 해결하고 지역경제 살려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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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12일 상예2동과 색달마을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 후보는 "우리 지역의 주력산업인 감귤업과 관광업이 침체와 위기의 기로에 서 있고, 강정해군기지와 예래휴양형주거단지를 둘러싼 갈등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열정을 바칠 뜨거운 가슴을 가진 저를 당선시켜 갈등 현안을 해결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상예2동 상수도 광역 상수도화 추진 △가가동 진입로 확.포장공사 추진 △색달마을 천서동 진입로 확.포장공사 △관광단지 주유소 옆 도로 교통 안전성 확보 등 지역별 공약을 제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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