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 "장애물 없는 지속가능한 1등 관광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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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장애물 없는 지속가능한 1등 관광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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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12일 '행복충전 정책브리핑' 17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 할수 있도록 관광분야에서도 유니버설 디자인 제도를 법제화해서 장애물 없는 지속가능한 명품 일등 관광도시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관광분야 주요 정책으로 올레길 등 걷는 여행길에 대한 체계적인 조성 관리와 생태관광 육성에 관한 내용을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질적 관광으로 전환시켜나가겠다”면서 “여행지 숙박 등에 대한 소득공제 확대 실시를 통해서 제주관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대기업 면세점의 경우 매출액이 2조원을 넘어서고 있으나 제도적으로 지역 환원 조치는 미흡하는 지적이 많다”면서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서 이익의 지역 환원 관점에서 관광진흥기금을 부과해 매해 기금이 1000억 수준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제주 풀뿌리 관광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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