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후보 "예래휴양단지 문제 대책 마련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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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후보 "예래휴양단지 문제 대책 마련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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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11일 예래동에서 유세를 진행하며 "자연생태의 보고 예래동 현안 반드시 챙기겠다"며 대법원 무효 판결로 중단된 예래휴양단지 문제 해결 등을 약속했다.
 
임 후보는 "2015년 대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렸졌던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해결하기 위해 5자 협의체를 구성 대책과 방안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면서 "노후되고 과잉돼 있는 예래하수종말처리장의 현안과 추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래하수종말처리장 대책위원회와 머리를 맞대 현실적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래마을 안길 도로확장과 기반시설을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해 예래마을 주민여러분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예래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전천후게이트볼장의 시설 관리 및 지원으로 예래마을 어르신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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