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 후보 "주민을 섬기는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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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지 후보 "주민을 섬기는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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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1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대포.월평.도순마을 세곳에서 유세를 펼치며 "당리당략이 아닌, 오직 지역 주민을 섬기는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고 후보는 대포마을에서는 "대포마을의 외손자로서 어머님의 고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월평마을에서는 도시재생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도순마을에서는 대천동사무소 앞 도로 교통 안전성 확보, 도순 녹차자생군락지 관광 자원화를 공약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 후보를 뽑는 선거이다. 당리당략이 아닌 오직 지역 민심을 받들고 주민의 삶의 현장을 돌보는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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